더불어민주당 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은 30일 국회의원을 포함한 공직자의 부당한 사익 추구 방지를 주된 내용으로 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안이 어제(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가 직무수행 중 알게 된 비밀이나 직무상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재산상 이익 취득을 금지하고, 직무와 관련된 거래에 대해 사전에 이해관계를 신고하거나 회피하도록 하여 사익추구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 직무 관련자에 대한 사적 이
더불어민주당 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의원을 포함한 공직자의 부적절한 사익 추구 방지를 주된 내용으로 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이하 정무위) 전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안을 대표 발의한 이 의원은 “초선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을 대표해 발의한 제정법이 힘든 과정들을 이겨내고 상임위 문턱을 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면서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을 통해 다시는 제2의‘LH투기 사건’이 재발하지 않고 공정한 사회가 구현될 수 있도록 본회의 통과까지
더불어민주당 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은 22일 자신을 포함한 더불어민주당 정치개혁TF가 적폐청산과 공정한 사회 구현을 위해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들의 신도시 부지 땅 투지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현재 국회 운영위원회와 정무위원회에 상정되어 있는 ‘국회법’과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의 통과를 바라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특히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은 제19대 국회 시절부터 발의된 바가 있으나, 논의과정에서 국회의 문턱을 통과
더불어민주당 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은 23일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을 대표 발의함과 동시에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공직자 직무수행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부패행위의 발생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법안은 금품수수 등 전통적 부패 외에도 공직자의 부정한 사익추구 행위도 부패로 인식하고, 직무수행의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이해충돌 상황을 적절히 관리하고 통제할 필요가 있으나, 이와 관련된 제도와 법적 근거가 부족한 상황에 착안하여 발의됐다.또한 현행 공직자윤리법은 이해충돌방지 의무를 규정하고 있으나, 사실상